| 닭 볶음 vs 닭고기 볶음밥. |
깐마늘's board I/mur-mur
2007/03/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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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을 시간도 됐고...
집에 마침 사다놓은 닭가슴살도 있길래...
닭고기 볶음밥을 해서 먹기로 했다.
양배추 썰고~ 볶고~ 양파 썰고~ 볶고~ 김치 썰고~ 볶고~
중요한 닭고기 살짝 지진 후~ 전자렌지 넣고~ 다시 깍뚝썰기까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꼬들꼬들한 밥 적당히 넣어서 -!
후추 + 소금 + 고추장 + 들기름 + 포도씨유(요즘 몸에 좋다해서 무조건 넣는 기름)
... 로 간 맞추며 볶음 완료 !!!
결과는 역시나 맛있었다 !! ( 사실 자기가 한 음식 맛 없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음 !! ㅋㅋ )
그런데 실컷 먹고있는데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겼다 ...
' 내가 지금 먹고있는게 닭 볶음이야? 닭고기 볶음밥이야? '
그렇다!!
'남은 고기 해치우자' 라는 생각때문에 해놓고보니 너무 많은 닭고기를 넣은 것이다 -_-;;;
다 먹은 지금까지도 입안에선 마치 닭백숙을 먹은듯한 닭기운이 남아있다 ;;;;
※ 담엔 더 절묘한 조합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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