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테리를 살린 쉐바. |
깐마늘's board III/football-外
2007/02/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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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iy Mykolayovych Shevchenko
어제 벌어진 06/07 잉글랜드 축구 칼링컵 결승전
" 첼시 vs 아스날 "
후반 존테리 기절사건은 모두가 알고 있을테지만
이건 아직 모르는 분들이 있을것 같다.
. . .
어제 칼링컵 결승 후반전 존테리는 디아비의 걷어내기 동작에 턱을 가격당했고
곧바로 실신..
존테리는 온몸이 경직된체 경련을 일으켰고
이때 양팀의 모든 선수들은 놀라서 허둥지둥하며 연신 의료진을 불러댔다.
옆에서 이 모습에 가격을 한 디아비는 눈물까지 흘렸으나
한 사람만은 이들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바로 우크라이나의 영웅 "쉐브첸코"
첼시이적후 많은 언론의 공격을 받고있긴하지만
그는 분명 세계적인 선수임에 틀림없고
이날도 역시 그의 클래스는 또다른 부분에서 빛을 발했던 것이다
모두가 당황했고 의료진이 도착하기전
쉐브첸코는 순간 혼절한 테리에게 다가가
한손으로 테리의 뒷목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테리의 혀를 잡고 있었다고 한다.
. . .
쉽게 설명하자면
사람이 혼절하여 이렇게 쓰러지게되면 혀가 뒤로 넘어가
기도를 막은후 굳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즉,
쉐브첸코는 이런 사실을 알고
모두가 당황하던 그 순간에도 침착함을 잃지않고
테리의 혀를 잡아 기도를 확보해 줌으로써
심할경우 테리가 뇌사를 당할수도 있었던 상황을 막아낸 것이다.
. . .
지난 월드컵 지단의 플레이를 보고 사람들은 말했다.
" 클래스는 영원하다" ..라고
어제 경기,
쉐바역시 이 말을 떠올리게 하며 축구계의 소중한 별을 지켜낸 것이다.
※ 아.. 쉐브첸코 정말 대단하다..
축구선수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유명한 의사가 되어있을거라는 말이 믿음이 가는 대목이다.
정말 쉐바는 당시 축구선수로 발탁되는 과정직전까지도
훌륭한 의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의과 공부를 하고 있었다고 하니..
실로 존경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다.
테리는 쉐바에게 평생 고마워해야할듯 하네요 ~
역시 나의 축구영웅 중 한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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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 잉글랜드 칼링컵 결승전 [ 첼시 vs 아스날 ] |
깐마늘's board III/football-外
2007/02/2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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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짜릿한 첼시 승리..
하지만 존테리의 부상이 아직 어느정도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
부디 아무일 없기를...
존테리 부상순간부터 주먹을 하도 꽉 쥐고 경기를 봐서인지,
오른팔 팔뚝에 혈관이 아직도 뚜렷하게 서있다.
x어먹을 놈들(히드레가스 & 투레)..
존경하던 베르캄프선수가 은퇴한 후 팀이 더 개념을 잃어가는듯.
웽거감독 한명으로는 선수단을 장악할 수 없는것인가.
여하튼 베르캄프와 웽거감독..
정말 멋진 사람들인데 미래가 저렇다니 안타깝다.
파브레가스자식-
아직 나이도 어린것이 왜 그렇게 싸가지가 없는건지...
발락한테 침뱉고 대선배들한테 덤빌때부터 싹이 보였는데...
오늘도 역시나..
암튼 역시 첼시는 멋지다...
졸라가 뛸때와는 팀 컬러가 많이 달라졌지만 -
그래도 역시 첼시 !!
오늘밤은 흥분되서 잠이 안올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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